your own miracle

반응형

 

안녕하세요, 노력으로 기적을 만들고 싶은 유어온미라클:)입니다.

 

 

 다들 겨울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벌써 다음주면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올해는 밖에 많이 안나가서인지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보일러 체크도 하고 온열제품도 하나 둘 꺼냈습니다. 손난로, 발난로, 두꺼운 양말까지. 작년만 같아서는 보일러 틀고 두꺼운 이불 덮으면 전기장판은 필요 없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전 바람에 창문이 흔들리던 날, 이불을 꽁꽁 싸매며 후회하고 여러 제품들을 비교한 끝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고른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와 이거 내가 알던 그 전기매트 맞아?' '예쁜데?'. 항상 가격과 성능을 신경쓰다보면 디자인을 놓치기 쉬운데요. 이 제품은 헤링본 패턴에 챠콜 색상을 사용해서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들어보면 털썩. 음? 왜이렇게 가볍지. 제가 알던 전기매트들은 항상 무게감이 있었는데 침대 위에 펼치는 데 하나도 무겁지 않았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한일의료기의 탄소매트입니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직접 구매했고 가격은 109,000원입니다. 보관용 가방과 온도조절기 그리고 핫팩을 서비스로 보내주셨습니다. 더블 사이즈는 전체난방 혹은 분리난방을 선택할 수 있고 둘의 가격 차이는 없습니다. 깔끔. 세련됨. 이런 단어들과는 먼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제품 사이즈는 더블사이즈 기준 145cm x 200cm 이지만 공정상 10cm 내외의 오차 범위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침대가 퀸사이즈(150cm x 200cm) 인데 딱 맞는걸 보니 5cm정도 큰 제품이 온 것 같습니다. 누빔처리가 되어있어서 푹신하고 몸을 받쳐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온수매트가 유행하게 된 계기는 바로 전기매트의 전자파 문제 때문이었죠. 하지만 온수매트는 사용할 때마다 물의 양을 항상 확인하고 보충해줘야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기를 사용하면서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제품을 찾곤 했었는데요. 탄소매트로 오면서 그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탄소코팅열선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 복사열로 자연스러운 온열감을 준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3중 열선구조로 전자파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전품질표시 기준 규정 안전요건에 적합하다는 KC인증도 받았다고 하니 한층 더 믿음이 갑니다.

 

 

 

 

 

 

 처음 받은 제품은 새열선이기 때문에 원래 온도로 도달하기 까지 30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해서 자기 전에 미리 틀어뒀습니다. 새 제품 냄새가 나던 것은 하루 정도 걸리니까 사라지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단계정도만 틀어도 이불을 걷어찰 것 같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2021년 전자파걱정 없는 한일 탄소 전기매트 침대 온열매트 온열토퍼 헤링본차콜 : 리빙 타임스

전자파걱정 없는 슬림 탄소 전기매트 침대 온열매트 온열토퍼 헤링본차콜

smartstore.naver.com

 

 

 단점도 있었는데요. 라텍스나 메모리폼 침구류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함께 사용할 경우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해서 위에 얇은 이불을 한겹 깔아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세탁이 불가능합니다. 신기한건 패치워크, 헤링본 챠콜, 화이트베어 색상은 세탁이 불가능한데 황금빛이 도는 골드 플라워 색상은 세탁이 된다고 하네요. 구매하실 때 반드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 직접 구매 후 작성한 '내돈내산' 콘텐츠 입니다.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